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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개봉일은 2023년 8월 9일이고, 감독은 엄태화, 주연배우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있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장르는 재난 스릴러이고, 상영시간은 130분,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원작은 웹툰입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목차

1. 기본정보

2. 감독 및 출연배우

3.  줄거리 및 평점

 

 

 

< 콘크리트 유토피아 > 기본정보


영화소개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거대한 지진이 모든 콘크리트를 쓸어버린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과 밖에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입니다.

 

 

● 장르: 드라마, 액션, 스릴러, 재난

원작: 웹툰 김숭늉 < 유쾌한 왕따 >의 2부 '유쾌한 이웃'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원작은 주인공 서동현이 우경아파트로 들어와 공포와 마주하는 이야기지만, 영화는 재난 직후부터 황궁아파트가 나름의 규칙을 형성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 촬영 기간: 2021년 4월 16일 ~ 2021년 8월 27일

개봉일: 2023년 8월 9일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130분 (2시간 9분 59초)

제작비: 223억 원

총 관객 수: 2,310,096명 (2023년 8월 17일 기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일정

 

콘크리트-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 콘크리트 유토피아 > 출연 배우

 

김영탁(이병헌)

원작인 유쾌한 왕따의 '김씨' 캐릭터를 각색한 캐릭터다. 황궁아파트 103동 902호에 거주하고 있다.

위기 상황 속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 주민 대표가 되었으며,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다.

 

이병헌 프로필 바로보기

 

콘크리트-유토피아-김영탁
< 콘크리트 유토피아 > 김영탁

 

 

김민성(박서준)

황궁아파트 103동 602호에 거주하고 있으며, 명화의 남편이다.

영탁의 눈에 띄어 방범대로 발탁된 후 실력을 인정받아 그의 조력자가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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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김민성
< 콘크리트 유토피아 > 김민성

 

 

명화(박보영)

황궁아파트 103동 602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의료대이자 민성의 아내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인간미와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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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명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 명화

 

 

김금애(김선영)

황궁아파트의 부녀회장. 설국열차의 메이슨을 연상케 하는 행보를 보인다.

특히 초반에 아파트 광고처럼 연출된 황궁 아파트의 일상에서 휴대용 마이크를 들고 열심히 프로파간다를 일삼는 모습이나, 밑에 있는 사람들 상대로 과시하려 꺼내든 듯한 확성기가 삑삑대며 말을 안 듣는 개그 신이 있다는 점이 메이슨과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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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김금애
< 콘크리트 유토피아 > 김금애

 

문혜원(박지후)

영화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황궁아파트 103동 903호의 주민.

아버지가 10층 주민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것을 대자보로 붙여서 그 주민이 도망치듯 이주하게 했다고 하며, 진짜 김영탁이 추파를 던지자 불쾌해하며 문을 걷어찰 정도로 한성깔 하는 소녀로 가출을 했다가 재난이 일어난 후 천신만고 끝에 이혼한 부모님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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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문혜원
< 콘크리트 유토피아 > 문혜원

 

도균(김도윤)

황궁아파트의 103동 809호 주민. 설정상 본업은 가구 디자이너이며 동남방언을 사용한다.

얼핏 보면 아파트 내의 사회에 비협조적인 아웃사이더 같지만, 실은 타락해 가는 인간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올곧은 성품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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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도균
< 콘크리트 유토피아 > 도균


 

< 콘크리트 유토피아 > 줄거리 및 평점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콘크리트 유토피아 평점 보기

 

콘크리트-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