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 남편 집 가족 드라마 정숙한세일즈

배우 김성령은 최근 드라마 정숙한세일즈에 출연해 김소연, 연우진, 김선영, 이세희와 함께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드라마 정숙한세일즈에 출연한 김성령의 프로필과 인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 김성령 프로필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이름을 알리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입니다. 

1967년 2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녀는 경주 김씨 본관을 둔 실향민 2세로, 부모님과 자매들 사이에서 성장했습니다. 동생 김성경은 전 SBS 아나운서로, 언니 김성진과도 가족 관계가 화제였습니다.

1967년 2월 8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본관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신체 키 168cm, 몸무게 A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언니 김성진, 여동생 김성경, 배우자 이기수(1996년 12월 14일 결혼 ~ 현재), 장남 이준호(2001년 8월 16일생), 차남 이찬영(2005년 2월 24일생) 등이 있습니다. 남편은 부산 토박이로 건축 자재회사 코리아 마블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 86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3]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마케팅학 / 석사)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성결교회),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 데뷔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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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에서 배우로의 전환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으나, 곧 배우로 전향해 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서 연기자로 데뷔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김성령은 본격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사극에서는 그녀의 우아함이 돋보였고, '왕과 비'에서의 폐비 윤씨, '명성황후'에서의 미치코, '무인시대'에서의 무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중후한 이미지와 단아함을 넘나들며, 많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40대의 아름다움, 제2의 전성기

김성령의 연기 인생에서 큰 변화를 가져온 작품은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입니다. 그녀는 서지수 역을 맡아 차가운 도시 여성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했고, 이전의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김성령은 4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채로운 도전과 연기 스펙트럼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상속자들'에서는 학부모회의 장면이 큰 인기를 끌며, 유튜브 조회수 700만회를 넘기는 등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성령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으며, 악역보다는 로맨틱 코미디 같은 밝고 명랑한 역할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2015년에는 '여왕의 꽃'에서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2021년에는 서바이벌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서 맏언니로 출연해 강한 의지와 체력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는 문체부 장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일상 속 소탈함과 인간적인 면모

김성령은 연예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여준 김밥을 싸다 실패하는 모습은 그녀의 친근한 매력을 부각시켰고, 그녀가 요리에 서툴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자신이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건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성령은 부산에 사는 남편과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고 있으며, 두 아들(이준호, 이찬영)을 키우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빛날 그녀의 행보

2024년, 김성령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오금희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변함없는 매력과 연기력을 갖춘 김성령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을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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